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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떠난 여행 이야기60

미국 동부여행 - 세계의 수도 뉴욕 즐기기 세계 최고의 메트로폴리탄 뉴욕, 특히 주로 맨해튼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한 후에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와 첼시마켓의 랍스터 플레이스에서의 좋았던 식사 경험을 소개합니다. 세계 최대의 도시 뉴욕 뉴욕에는 두 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지하철 역을 나오면서 처음 마주한 뉴욕의 높은 빌딩 숲을 한 장의 그림처럼 기억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뉴욕시티, 그중에서도 대부분 맨해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연히 100년 전의 뉴욕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이미 그때부터 그곳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오티스의 엘리베이터 발명 덕분일까? 이 세계 최대의 도시는 100년 전 한국의 서울과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마치 상상 속의 도시 같았습니다. 뉴욕 지하철도 1904.. 2022. 3. 15.
미국 서부여행 - 라스베가스 100% 즐기기 개인적으로 라스베이거스에는 세 번 다녀왔을 만큼 좋아하는 관광지입니다. 라스베이거스를 지역별로 스트립, 다운타운, 그리고 외곽 지역으로 나눠 여행 정보를 공유합니다. 대형 호텔이 즐비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세워진 도시(?)입니다. 도시라고 하긴 했지만 사실 행정구역상 City는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조금 복잡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고 다른 기회가 있을 때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대한항공으로 직항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만, 코로나 시국 때문에 현재 운항하고 있지 않습니다. LA를 통해서 가면 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다시 직항 항로가 열리길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세 번을 방문했을 만큼 좋아하는 도시 라스베이거.. 2022. 3. 15.
마카오 여행 - 구석구석 꼼꼼히 둘러보기 마카오 여행을 네 번 다녀왔을 만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방문 때마다 새로 생겨나는 대형 호텔들과 교통시설로 늘 새로운 느낌을 받습니다. 꼭 가야 하고 먹어야 하는 것들을 요약해봤습니다. 마카오에서 즐길 거리 중국 대륙과 연결된 반도 지역, 바다 위 다리를 건너 타이파 지역과 남쪽 콜로안 지역, 그리고 그 둘을 간척으로 메운 글로벌한 대형 호텔이 즐비한 코타이 지역. 지역마다 모두 다른 특색이 있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면적에 대형 호텔들의 공짜 셔틀버스까지 이용하면 마카오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첫 방문을 했던 2011년도만 해도 마카오로 직접 가는 비행 편이 많지 않았습니다. 있다 해도 가격이 그리 싸지 않았습니다. 가장 좋은 대안은 홍콩으로 가서 바로 공항에서 이어지는 배를 타고 마.. 2022. 3. 14.
중국 상하이 - 9년 전 여행 회상하기 중국 상하이 여행을 하기 위해서 먼저 준비해야 할 비자발급, 특히 별지 비자에 대한 발급과 사용 방법에 대한 경험담을 소개합니다. 상하이에 가면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장소와 맛있는 음식들도 추천드리겠습니다. 비자발급 - 별지 비자 발급을 생각해보자 최근 10년간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많은 나라를 방문했지만 유독 중국은 단 한 번만 다녀왔습니다. 물론 출장은 제외하고 순수한 여행을 다녀온 횟수입니다. 2013년 5월경 중국 상하이를 다녀온 이야기를 기억 속에서 꺼내 놓아 보겠습니다. 중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비자가 필요합니다. 보통 짧게 다녀오기 위해서는 복수비자를 받지 않고 30일짜리 단수비자를 받습니다. 기억은 정확히 나지 않지만 5-6만 원 정도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급한..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