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1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 소개하지 못한 곳 편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여행을 소개하며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곳들을 추렸습니다. 스카프타펠 빙하 하이킹,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에 들러서 온천을 즐겼던 블루라군, 서쪽에 우연히 묵게 된 도시 보르가네스와 짧게 지냈던 동쪽의 도시 세이디스피외르뒤르, 오로라를 만났던 남쪽의 비크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풀어놓겠습니다. 미처 소개하지 못한 곳 남부의 작은 마을 비크에서 스카프타펠 국립공원까지는 14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스카프타펠에 가는 이유는 바로 빙하 하이킹 때문입니다. 여행 전에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약속 시간에 약속 장소로 가서 바우처를 건네주고 간단한 서류작성을 끝냈습니다. 미리 하이킹 부츠도 예약을 해둔 덕에 사이즈를 알려주고 신발을 갈아.. 2022.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