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시장1 주말 나들이 강화도 조양방직과 교동도 대룡시장 소개 따뜻한 날씨에 서울 근교 주말 나들이로 다녀올만한 곳으로 강화도의 조양방직과 교동도 대룡시장을 소개합니다. 조양 방직은 1937년에 설립된 방직공장이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미술관 카페로 변모했습니다. 교동도는 38도선 근처에 있는 섬으로 외부와 오랜 시간 단절되어 6-70년대 옛 모습을 간직한 대룡시장이 유명합니다. 조양방직 옛 공장을 대형 미술관으로 개조한 조양방직은 오픈한 2010년대 중반부터 이미 명소가 되었습니다. 방직 공장의 여러 건물을 갤러리처럼 꾸민 덕에 구경할 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아주 큰 규모의 메인 건물은 손님이 아무리 많아도 앉을자리 하나쯤은 내줄만한 공간입니다. 커피와 음료는 약 7천 원대고, 대부분 케이크와 와플 같은 디저트를 팔고 있습니다. 작업대처럼 기다랗게 놓인 테이블들.. 2022.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