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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올스타 vs 시즌 1 올스타 경기 결과는? (스포 포함)

by Mc휴고 2022. 4. 21.

골 때리는 그녀들

수요일 밤 9시에 시작하는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슈퍼리그를 앞두고 4월 20일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시즌 1 올스타 블랙팀과 시즌 2 올스타 화이트 팀 간의 경기가 그것입니다.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기존 시즌 1 팀의 근황과 올스타 경기전 결과를 공개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드라마나 TV 예능에 관심이 별로 없는 아저씨(?)까지 TV 앞으로 불러 모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가 슈퍼리그를 진행하기 전에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인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의 정규리그가 끝나고 2주 연속 특별 이벤트 경기가 열렸습니다. 지난주 시즌2 자체 올스타 전이 방영된 후, 4월 20일 시즌 1 올스타와 시즌 2 올스타가 맞붙는 예고가 방영되며 기대를 불러모았습니다.

 

방송은 2주에 걸쳐 방영됐지만, 선수 구성이나 복장을 봤을 때 같은 날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송소희, 윤태진을 비롯해서 두 경기를 연속으로 참가하는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시즌 1 FC 불나방과 월드클라쓰 팀 근황

FC 불나방 근황

본격적인 올스타 전이 시작되기 전에 시즌 1의 우승팀 FC 불나방과 3등 월드클라쓰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FC 원더우먼으로 이적한 이천수 감독 때문에 FC 불나방의 감독은 왼발의 달인 하석주 감독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또한 멤버 변화가 없어서 팀워크가 그대로 유지될 것 같으며 하석주 감독의 지도로 정교한 공격력을 기대하게 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불나방골 때리는 그녀들 - 월드클라쓰

월드클라쓰 근황

FC 탑걸을 맡았던 최진철 감독이 월클대디로 복귀합니다. 최진철 감독은 구척장신에서 월클, 월클에서 탑걸로 갔다가 다시 월클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3명의 멤버 구잘, 마리아, 아비가일이 작별인사 없이 시즌2에 불참하게 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 간 새로운 세 명의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됐고, 25명의 참가자 중 단 세 명이 선발되어 월드클라쓰 전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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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발레를 했던 스페인의 라라 베니또, 멕시코의 왼발잡이 나탈리아, 시즌 1 오디션에도 참가했던 콜롬비아 출신의 케시가 새로운 세 명의 멤버입니다. 특히 왼발의 나탈리아는 오른발 사오리의 공격의 핵을 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대 패밀리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아서 궁금증을 더욱 유발했습니다. 이후 벌어진 올스타전에서 전미라와 심하은, 박승희 선수가 출전한 것으로 보아 시즌 2에도 세 선수는 변함없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 1 올스타 블랙팀 vs 시즌 2 올스타 화이트팀

시즌 1 팀의 근황이 소개된 후, 바로 메인이벤트 블랙팀과 화이트팀 간의 올스타 전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화이트 팀에는 정규리그 탈락으로 슈퍼리그에서 볼 수 없는 송소희, 윤태진, 노윤주, 유빈이 포함되어있어 시즌 2 마지막 경기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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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올스타 블랙팀은 김병지, 최진철 감독이 맡았으며, 박선영 선수를 필두로 전미라, 안혜경, 심하은, 서동주, 사오리, 박승희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시즌 2 올스타 화이트팀은 이영표, 현영민, 백지훈 감독이 맡았으며, 송소희 선수를 주축으로 이혜정, 김승혜, 윤태진, 유빈, 노윤주, 김진경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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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절대자 박선영과 시즌2 득점왕 송소희가 맞붙는 경기라 더욱 관심을 끌었습니다. 오랜 경력의 블랙팀과 최근 많은 시합으로 경기력이 올라온 화이트팀의 경기 결과는 예측하기 힘든 가운데, 개인적으로 익숙한 실내 풋살경기장에서 많은 경기를 한 화이트팀이 우세할 것으로 점쳤습니다. 그럼 골 상황을 시간 순으로 보겠습니다.

 

첫 골 - 전반 13' 화이트팀 송소희 (블랙 0: 화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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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팀 사오리의 슈팅을 윤태진이 육탄 방어하며 발로 흘려준 공을 송소희가 어디선가 나타나서 홀로 '치달'.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박승희 선수를 제치고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골대 오른쪽 모서리로 가볍게 슛,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송소희의 개인기와 스피드, 골 결정력 모두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골이었습니다. 관람석에서 응원하던 골때녀 멤버들도 '잘한다~'며 감탄했습니다.

 

스코어: 블랙팀 0 - 화이트팀 1

 

 

 

두 번째 골 - 전반 13' 블랙팀 박선영 (블랙 1: 화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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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팀의 기쁨은 채 1분도 지나지 않아 사라졌습니다. 센터 서클에서 킥을 한 박선영의 슛이 노윤주 골키퍼의 다리사이로 강하게 흘러들어 가 골로 연결됐습니다. 노윤주는 알을 깐(?) 것에 대해 굉장히 속상해하며 멘탈이 나간 듯한 모습을 보이자 화이트팀의 감독은 바로 작전타임을 신청해서 분위기를 진정시켰습니다.

 

박선영은 인터뷰에서 노윤주가 공중볼을 잘 잡지만 반면 땅볼이 약해 보여 강하게 아래로 찼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골때녀의 절대자라고 불릴만한 센스입니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 킥인 모든 곳에 박선영이 보이는 대단한 체력까지 소유한 점이 놀랍습니다. 

 

결국 1:1로 전반을 마친 상황에서 후반 경기가 속행되었습니다.

 

세 번째 골 - 후반 4' 화이트팀 이혜정 (블랙 1: 화이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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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팬으로서 골때녀를 보며 가끔 감탄할 경우가 있습니다. 화이트팀 이혜정 선수의 헤더 골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블랙팀 수비수의 방어로 흘러나온 볼을 유빈이 중거리 슛을 날렸으나 또 수비수에 걸려 막혔고, 그 골을 송소희가 크로스, 이혜정이 헤딩으로 연결해서 멋진 곳을 만들었습니다.

 

송소희가 골 왼쪽 모서리를 보고 슛을 한 건지, 크로스를 노리고 이혜정에게 올린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날 올스타 전에서 가장 멋진 골이었습니다. 특히 이혜정의 방향을 돌리는 헤딩은 정규리그에서 넣은 헤더 골들이 모두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네 번째 골 - 후반 13' 화이트팀 송소희 (블랙 1: 화이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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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이 낮게 깔아준 킥인 볼을 송소희가 감각적으로 발을 갖다 대며 블랙팀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김진경의 강하고 정확한 킥인이 인상적이었으며 순간적인 송소희의 감각이 눈에 띄는 골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시즌 2 올스타 화이트팀의 3:1 승리로 경기를 마쳤고, 블랙팀은 슈퍼리그를 더욱 잘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날 송소희는 2골 1 어시스트로 슈퍼리그에 참전하지 못하는 한을 달랬습니다.

 

 

 

다음 편 예고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다음 편 예고로 본격적인 슈퍼리그 개막을 알렸습니다. 첫 경기는 FC불나방과 FC구척장신의 경기입니다. 시즌 1 우승팀과 시즌2의 3등으로 문을 닫고 올라온 팀이 붙는 경기이며, 시즌 1에 비해 월등히 기량이 성숙된 구척장신의 경기력과 심기일전해서 참가하는 불나방의 경기력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가 낳은 슈퍼스타 송소희

골 때리는 그녀들 - 송소희

시즌 2를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공의 8할 이상은 FC 원더우먼의 송소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초반에 약한 체력을 문제 삼았지만 지난 올스타전도 두 경기를 연속해서 뛸 만큼 많이 해결된 모습입니다. 기존 시즌 1에서 볼 수 없었던 멋있는 골과 개인기로 시청자를 즐겁게 해 준 송소희를 슈퍼리그에서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시즌 3가 제작되어 다시 송소희가 뛰는 모습을 팬들은 기다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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