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라디오스타에서 성형설 쿨하게 인정

지난 4월 1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직접 언급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그 외 작가의 활동명을 야옹이로 지은 이유와 싱글맘 고백 이후의 반응에 대해서도 전했습니다. 이어서 공개 열애 중인 전선욱 작가와의 데이트 일상도 공개한 내용 등을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야옹이 작가 성형설

"얼굴을 다 뜯어 고쳤다는 루머가 돌더라"며 사실 뜯어 고치긴 했지만 다는 아니고 일부만 했을 뿐이라고 성형설에 대해 쿨하게 인정했습니다. 아울로 "갈비뼈를 제거했다", "골반 성형을 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그렇게 했으면 "어떻게 살겠냐?"며 황당한 반응을 표시했습니다.

 

 

활동명과 싱글맘 고백 후의 반응

활동명을 야옹이로 한 이유는, 웹툰 작가를 하기 전 쇼핑몰 피팅 모텔을 해서 SNS를 통해서 조금 알려진 상황에서 "SNS의 힘을 이용해서 인기를 얻으려고 한다는 얘기를 들을까봐 정체를 숨기려고 했다"고 합니다. 특히 야옹이로 정한 이유는 고양이를 키우는 김에 야옹이로 지었다고 합니다. 요즘 어머님들이 자기를 알아보고 '고양이'라고 부른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소개했습니다.

 

또한 작년에 싱글맘을 고백한 후에 많은 응원을 받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2021년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 제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라며 아들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연인 전선욱 작가는 작년 야옹이 작가의 싱글맘 고백 이후, "책임감 있고 당당한 모습 진짜 너무너무 멌있어! 끝까지 나영이 편"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했었습니다. 전선욱 작가는 같은 웹툰 작가이며 프리드로우라는 웹툰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마감 날짜가 서로 달라 남들처럼 데이트를 못하고 만나면 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가져온 야옹이 작가의 선물

불참한 김구라를 포함해 전현부 부터 김국진, 유세윤, 안영미까지 순정만화체 그림을 공개했는데 묘하게 닮아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웹툰 속 "여신강림" 캐릭터처럼 실판 외몰 관심받고 있는 야옹이 작가가 앞으로 작품에 다양한 K-웹툰으로 트랜디한 작품을 많이 만들어주길 바라며 이상 글을 마칩니다.